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8일 공동모금회에서 한국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에 나눔명문기업 골드현판과 인증패를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김성국 영흥발전본부장, 박용훈 인천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영흥발전본부는 2004년부터 인천공동모금회를 통해 꾸준히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으며, 2022년 나눔명문기업 32호 실버회원으로 가입한 바 있다.

사회공헌 활동으로는 전통시장 LED 지원 사업과 다문화 및 한부모 가족과 연계한 희망 꿈나무 심기 가족캠프 등이 있다.

김성국 본부장은 “앞으로도 꾸준히 소외된 분들을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박용훈 사무처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해서 나눔을 실천하며 나눔명문기업 골드회원으로 등재된 영흥발전본부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정혜리 기자 hye@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