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신항 1-2 컨터미널 위치도./이미지제공=인천항만공사

인천신항 1-2 컨터미널 운영자가 4차 공모에도 나오지 않았다.

인천항만공사(IPA)는 1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 인천신항 1-2 컨터미널 운영자 제안서 접수가 무응찰로 유찰됐다고 밝혔다.

당초 인천신항 1-2 컨터미널의 경우 국내자본과 국외자본간 대결 구도로 점쳐졌다.

하지만 이날 오전부터 마감인 오후 5시까지 눈치 작전을 벌이던 이들 컨소시엄은 결국 아무도 응찰하지 않았다.

/이은경 기자 lotto@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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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째도 주인 못찾은 인천신항 1-2 컨터미널...임대료 부담 인천신항 1-2 컨터미널 운영자가 4차 공모에도 나오지 않았다.인천항만공사(IPA)는 1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 인천신항 1-2 컨터미널 운영자 제안서 접수가 무응찰로 유찰됐다고 밝혔다.당초 인천신항 1-2 컨터미널의 경우 국내 자본과 국외 자본간 대결 구도로 예상됐다.특히 이들 컨소시엄에는 현재 인천항 내 컨터미널 운영사가 사실상 모두 참여해 비상한 관심을 끌었다.이들 컨소시엄의 경우 지난 3차 공모 때 미비했던 공증 서류 등 모든 준비를 끝낸 상태다.하지만 이날 오전부터 마감인 오후 5시까지 치열한 눈치 작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