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합 이뤄 발전토록 밑거름 역할”
“하남시기업인협의회가 화합을 이뤄 발전할 수 있도록 밑거름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4일 취임하는 신임 홍경선(55) 사단법인 하남시기업인협의회 사무국장의 포부다.
서울 건대부속고와 서울 명지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그는 신동아그룹 신동아건설㈜, LG전자㈜ 폴란드TV사업부에서 근무했으며 삼화 폴란드 므와바 지사장, 은성산업㈜ 인도네시아법인장, 하남시 기업지원과 기업유치전문관 등을 역임했다.
다양한 경험과 다재다능한 능력의 소유자로, 하남시기업인협의회를 보조하고 견인할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는다.
홍 사무국장은 “이희근 회장님을 보조해 하남시기업인협의회 회원사의 권익 향상과 지속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이종철 기자 jclee@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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