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월종합사회복지관(이하 구월복지관)은 지난 16일(금) 남동구자원봉사센터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18일 밝혔다.

이 협약으로 지역 내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사업 개발과 공동참여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리고 남동구 지역 자원봉사사업이 활성화도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공동의 협력사업 계획 및 공유와 전문성 있는 인적․물적 자원을 공유하기로 했다. 또한 양 기관의 유기적인 상호협력체계를 구축에도 힘쓸 계획이다. 아울러 자원봉사사업 활성화와 지역복지 향상에 노력하기로 했다.

박위광 센터장은 “자원봉사사업이 활성화되어 건강한 지역사회 문화를 조성하겠다. 나눔 문화 확산을 통해 구민이 행복한 남동구를 위해 자원봉사센터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박종형 시민기자 myplaza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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