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월종합사회복지관(이하 만월복지관)은 사랑나눔봉사단에서 15일(목) 전달한 먹을거리를 수령했다고 16일 밝혔다.

봉사단이 후원한 먹을거리는 짜장면 및 바나나 100인분이다. 특별히 짜장면은 반죽 후 면을 뽑은 것에 소스를 준비한 것이어서 정성을 더했다.

임경임 관장은 “어르신들에게 항상 맛있는 짜장면과 바나나를 지원해주신 조길석 단장 이하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이 즐겁고 행복한 식사시간이 된 것 같다”며 감사의 인사했다.

이에 조길석 단장은 “준비한 짜장면과 바나나가 오늘 식사에 즐거움과 행복이 가득해진 것 같아 너무 기쁘다”며 “새해 복 많이 받고 만수무강하시기 바란다”고 화답했다.

 

/ 박종형 시민기자 myplaza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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