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사회복지관협회는 국립전북기계공업고등학교(이하 전북기공) 총동문회 인천지부와 쌀 후원 전달식을 25일(목) 진행했다고 26일(금) 밝혔다.
이 행사는 인천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인천시청 대접견실에서 진행했다. 전북기공 총동문회 인천지부는 쌀 10kg 130포를 후원했다. 쌀은 인천시 관내 종합사회복지관 20곳을 통해 시내 취약계층 및 소외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안성원 총동문회장은 “쌀 나눔 릴레이를 전국적으로 진행 중이며 이번 전달식을 통해 인천지역에도 후원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하면서 “쌀 후원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조대흥 회장은 “소외계층을 가까이에서 마주하는 종합사회복지관에 후원해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후원을 통해 식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살피고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 박종형 시민기자 myplaza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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