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는 26일까지 서울과 경기도에서 이라크, 나이지리아 등 중동과 아프리카 지역 15개국에서 135명의 바이어들이 방한, 국내 399개 수출업체와 수출상담회를 갖는다고 25일 밝혔다.
 이들 지역에서 100여명이 넘는 바이어가 한꺼번에 내한한 것은 처음있는 일로 효과적인 수출상담을 위해 품목도 기계 및 플랜트로만 한정했다고 KOTRA는 설명했다.
 이번에 방한한 바이어들은 수출상담회가 끝난 직후인 27일부터 내달 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도 참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