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캠핑협회(총재 차병희)와 인천e스포츠협회(회장 정대민)는 7일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맺고 e스포츠와 캠핑의 융복합 발전을 도모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약식으로 진행됐다.

한국캠핑협회 측에선 차병희 총재, 주승환 부회장, 배수철 이사 등이 참석했다.

인천e스포츠협회 측에선 정대민 회장, 허서영 전무, 김혜경 조직위원장이 참석했다.

/조혁신 기자 mrpe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