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평택을지역위원회(위원장 김현정)는 지난 1일과 2일 고덕면과 청북읍에서 민심의 목소리를 경청하기 위한 ‘찾아가는 골목당사’행사를 열었다고 3일 밝혔다.
이 행사는 지역위원회 혁신사업의 일환으로 지난달 24일 신평동을 시작으로 지역내 11개 읍면동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김현정 위원장과 유승영•김승겸 시의원, 김영해 도의원, 읍면동 협의회장과 핵심당원이 함께 했다.
김 위원장은 “현장에서의 진솔한 대화를 통해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고 닿지 못했던 고충과 불편함을 잘 들을 수 있었다”며 “특히 청북의 교통, 학교, 환경문제 등에 대해 체감할 수 있었다. 당정 협의를 통해 해결책을 찾아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찾아가는 골목당사는 지난 4월24일 신평동을 내달 30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11개 읍면동에서 진행한다.
/평택=오원석 기자 wonsheok5@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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