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는 이상지질혈증, 고혈압, 당뇨병 등 복합적인 관리가 필요한 환자를 1대 1 맞춤형으로 상담 관리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사업 참여자들에게 혈당기와 혈당 스틱을 지원하고, 관련 질환 관리 방법 등을 집중적으로 교육한다.

사업 참여자들은 매달 한 차례씩 센터를 방문해 검사와 상담, 교육 등을 받고 자가관리 능력을 키우게 된다.

시는 병원에서 건강관리가 필요하다고 추천받았거나 스스로 자가 건강관리 방법을 배우고자 하는 시민은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031-416-9088)로 연락해 달라고 당부했다.

/안산=안병선 기자 bsa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