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도 틈새에 지은 '분양형호텔' 피해 속출
제도 틈새에 지은 '분양형호텔' 피해 속출
  • 박정환
  • 승인 2020.03.30 21:18
  • 수정 2020.03.31 10:08
  • 댓글 6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61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운영사 2020-03-31 14:26:55
G호텔 운영사가 자본금 1천만원이라는데?? 그큰호텔을 천만원이면 한달 전기비도 안되는돈인데 ? 이건 애초부터 수분양자들 수익금안주고 자기들끼리 북치고 장구치려 한것임. 당한 피해자만 열받아 피토할일.

중구청 2020-03-31 14:20:37
중구청은 한호텔에 4개나 운영권을 주고 모든싸움을 부추긴 겁니다. 객실301호가 침대방인데 로비로 쓴다고 허가를 내주는게 뒤에 비리가 있다고 인정하는건가요? 오직 법적으로 문제없다? 그럼 중구청은 상식도 없는 무지한 공무원이라는 주장인건데 비리가 있다는거요? 상식도 없다는거요?
그렇게 피해자끼리 싸우다 떠나면 시공사나 시행사가 호텔 차지하는데 그들과 같은목적으로 움직이는 이유를 알려주시요.

정의로운 사람 2020-03-31 14:05:01
미친 시공사, 시행사 놈들이 분양을 했으면 하자처리를 해줘야지 하자처리를 해주지 않고 있는 거야. 나쁜 인간들. 그리고 지자체는 왜 한개 호텔에 운영사를 3군데씩 허가를 내줘서 분쟁이 있겠끔 하는지 모르겠어요. 지 정신 아니면 그렇게 행동하겠어요.

어이가없네 2020-03-31 13:50:59
건설사는 건설업에나 집중하지 왜 남의 호텔에 눈독을 들이고 빼앗으려고 하지요? 그리고 지금같은 시대에 알박이라니. 이런 건설사는 없어져야합니다.

눈물만땅 2020-03-31 13:41:21
인천 영종도 골든튤립호텔 분양 받은 사람입니다
시행사 시공사 사기꾼 집단을 만나 처음 약속한 확정수익
7%는 커녕 헐값에 통째로 빼앗으려 각종 수작을 다 벌여
중구청, 경찰서 등 도움을 요청했으나
우리 편은 절대 들어주지 않고 있습니다
너무 억울하고 분하지만 현행 법상 우리를 보호해 줄 수
있는 것은 어떤것도 없기에 매달 은행이자 갚느라
너무나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선량한 국민이 우선인 나라 아닌가요?
언론과 수사기관의 철저한 수사와 보도를 간곡히
요청합니다
청와대와 중앙정부기관도 방관하지 마시고
해결책을 찾아주세요!!!
더이상 은행과 시행사 시공사 배불리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인천일보TV
기획특집
많이 본 뉴스
포토뉴스
  • [포토] 美 조지아주 의장 일행 인천 방문
  • [포토] 요동치는 환율…언제쯤 안정되려나
  • [포토STORY] 동료 소방관을 구조하는 소방관, RIT(Rapid Intervention Team)
  • [포토STORY] 인하대학교 70주년 기념식
  • [포토] 과학수사 지문 인식 체험
  • [포토] '반가운 손님' 저어새
  • [포토] 소각열 재배 카네이션 독거노인 품에…
  • [포토] 5년 연속 장애인용 TV 보급 '삼성전자'
  • [포토] 대테러 작전 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