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도 틈새에 지은 '분양형호텔' 피해 속출
제도 틈새에 지은 '분양형호텔' 피해 속출
  • 박정환
  • 승인 2020.03.30 21:18
  • 수정 2020.03.31 10:08
  • 댓글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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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원죄 2020-03-31 15:47:43
골든튤립의 모든 문제는 정경유착, 탁상행정, 공무원의 안일한 행태, 이기심이 낳은 합작품

궁금 2020-03-31 15:20:00
지금 골든튤립호텔 말하는것같습니다. 거기 호텔 잘돌아가서 운영사가 수익금도 주고있는데 운영위탁 안하시는분들 알수가없네요. 호텔 수익금 받으려고 분양받아 수익금 안주는 운영사 내몰고 지금 운영사 수익금 주는데 왜 위탁안하세요? 시공사. 시행사.운영사 관계자들이 포함된 비대위쪽이시죠?
그쪽 이권에 개입되서 수익금준다해도 못넘어오면서 그냥 본인탓하세요ㆍ 웬 남탓을!

헛소리 2020-03-31 15:06:11
아래 불법퇴치님? 반강제로 위임장을받아 운영사를 세웠다는데 위임장을 안내셨나요?
내고싶은사람 내고 안낼사람 안냈다는건데 뭐가 강제고 불법인지 모르겠네. 위임받지않은 객실 배척했다는데 위임안한 객실을
관리하겠다고 덤비면 그게 불법입니다^^
저는 위임했구요 그래도 호텔 특성상 제객실에 함부로 못들어갑니다ㆍ 엘레베이터나 고객사용 동선은 수분양자들이 권리주장하면서 막돌아다닐수없어요 여기가 개인아파트인가요? 고객상대하는 호텔입니다.
무식한 말씀 ^^

불법퇴치 2020-03-31 14:39:48
정부의 무방비 허가도 문제이고 시행사, 시공사도 문제지만, 수분양자 명목으로 이때다 하고 노린 것처럼 직접 운영하여 자기 사업체로 만든 사람은 더 큰 문제를 야기하고 있습니다. '전체 객실의 80%인 수분양자가 5억원을 추렴해 운영사를 세워 영업하면서'라는 윗글에서 보듯이 수분양자들에게 반강제로 위임장을 받아 운영사를 세웠고, 그 과정에서 위임하지 않은 수분양자들을 배척하며 분양받은 객실을 못 들어가게 원천 봉쇄하면서도 막대한 관리비를 청구하는 등 갖은 횡포를 일삼고 있는 실정입니다. 자신들과 같은 수분양자에게 자신의 뜻에 따르지 않는다고 횡포를 부리는 이와같은 사람들은 어떻게 처벌해야 할까요?

기자이름 2020-03-31 14:35:13
기자님 이름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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