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무방비 허가도 문제이고 시행사, 시공사도 문제지만, 수분양자 명목으로 이때다 하고 노린 것처럼 직접 운영하여 자기 사업체로 만든 사람은 더 큰 문제를 야기하고 있습니다. '전체 객실의 80%인 수분양자가 5억원을 추렴해 운영사를 세워 영업하면서'라는 윗글에서 보듯이 수분양자들에게 반강제로 위임장을 받아 운영사를 세웠고, 그 과정에서 위임하지 않은 수분양자들을 배척하며 분양받은 객실을 못 들어가게 원천 봉쇄하면서도 막대한 관리비를 청구하는 등 갖은 횡포를 일삼고 있는 실정입니다. 자신들과 같은 수분양자에게 자신의 뜻에 따르지 않는다고 횡포를 부리는 이와같은 사람들은 어떻게 처벌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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