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보건소와 중구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인천여자상업고등학교에서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캠페인은 학생 890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생명존중 문화를 알리고자 진행됐다.
이번 캠페인에는 중구보건소와 정신건강복지센터, 인천시교육청 등 총 13개 기관이 한뜻으로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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