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가 지난 18일 구리시치매안심센터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인창동 구리시보건소 4층에 위치한 치매안심센터는 330㎡ 규모로 프로그램실, 상담실, 쉼터, 조기 검진실 등을 갖추고 있다.
이곳에서는 치매 상담과 치매 진단 검사, 인지 강화 프로그램 및 치매 예방 교실 등 치매 통합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구리=심재학 기자 horsepia@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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