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11월30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1300여 명의 자원봉사자 참여한 가운데 '2019 남양주시자원봉사대축제'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시 자원봉사대축제는 2019년 자원봉사 활동을 되돌아보고 봉사자들의 활동을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사회에서 이웃사랑을 실천한 자원봉사자 91명을 선정해 시상했다.


 또 '안부 묻는', '안전한', '안심이 되는' 남양주를 만들기 위한 선포식과 올해 활발하게 활동한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레드카펫 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로 참가자들에게 즐겁고 흥겨운 시간이 됐다.

 

/남양주=심재학 기자 horsepia@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