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이 되는 리더로 미래가 행복한 도시 준비"
김 예비후보는 남동구 구월4동에 위치한 진흥빌딩 3층에 선거사무소를 마련했다. 그는 "번듯한 공약보다는 작은 행복을 향해 구민들과 함께 보고 듣고, 느끼며 남동구의 미래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힘들고 어려울 때 일수록 이웃들과 베풀며 돕고 사는 것이 인생의 좌우명"이라며 "선거 출마를 통해 이 같은 바람을 실현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제4대 남동구의회 의장 출신인 김 예비후보는 2006년부터 세 차례에 걸쳐 남동구청장에 도전했으나 고배를 마셨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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