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들이 마음 놓고 아이 맡기는 남구로"
간담회에는 인천 사립유치원 협의회장과 10여명의 유치원장 등이 참석했다.
임 예비후보와 유치원장들은 "남구의 인구 감소는 육아에 적합한 환경 조성이 미흡했기 때문"이라고 판단했다. 이어 급식지원 문제 등 보육환경 개선 사항 등에 대해 토론을 이어갔다.
간담회 자리에서 임 예비후보는 "구청장에 당선되면 부모들이 마음 놓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에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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