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부소방서는 화재피해 주민 지원 전문의용소방대와 함께 복구지원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 남부소방서는 지난달 14일 문학동 한 빌라에서 화재로 실내가 전소됐다는 안타까운 사연을 듣고 잔해 제거와 내부 청소 등 복구 지원을 결정했다.
복구 작업은 불에 타버린 물건을 제거하고 내부를 정리하는 식으로 이뤄졌다.
소방서 관계자는 "복구 지원을 통해 화마에 다친 마음이 조금이나마 회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
복구 작업은 불에 타버린 물건을 제거하고 내부를 정리하는 식으로 이뤄졌다.
소방서 관계자는 "복구 지원을 통해 화마에 다친 마음이 조금이나마 회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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