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는 하계휴가기간 동안 흐트러지기 쉬운 공직기강을 바로잡기 위해 전 부서와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다음달 25일까지 고강도 감찰활동을 벌인다고 23일 밝혔다.
이를 위해 감사관을 반장으로 한 3개 반, 21명의 감찰반을 구성해 민원현장을 중심으로 예방에 주력하고 암행감찰을 병행해 적발 시 엄정 조치할 방침이다.
또 청탁금지법 및 공무원 행동강령 위반, 휴가철 공직자 기강문란 행위, 대민업무 직무유기 등도 집중 감찰할 예정이다.
특히 음주운전이나 금품수수 등은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고발과 징계를 병행하고, 시간 외 근무위반 등은 해당부서장을 포함해 연대책임도 묻기로 했다.
/안양 = 송경식기자 kssong0201@incheonilbo.com
이를 위해 감사관을 반장으로 한 3개 반, 21명의 감찰반을 구성해 민원현장을 중심으로 예방에 주력하고 암행감찰을 병행해 적발 시 엄정 조치할 방침이다.
또 청탁금지법 및 공무원 행동강령 위반, 휴가철 공직자 기강문란 행위, 대민업무 직무유기 등도 집중 감찰할 예정이다.
특히 음주운전이나 금품수수 등은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고발과 징계를 병행하고, 시간 외 근무위반 등은 해당부서장을 포함해 연대책임도 묻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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