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경기도어린이박물관에 마련된 체험장에서 어린이들이 구글 '익스피디션'에 등록된 남한산성 콘텐츠를 카드보드 뷰어를 사용해 가상현실(VR)로 체험하고 있다. 경기문화재단 소속 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는 구글과의 협업을 통해 남한산성의 남문, 수어장대, 옹성, 암문, 행궁 등을 전 세계 학생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김철빈 기자 narodo@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