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까지 활동
인천시의회는 지난 18일 의원 총회의실에서 의원연구단체의 일환으로 '체육시설 활용방안 연구회'를 구성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연구회는 대형 스포츠시설이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고,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이후 시설 활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결성됐다.

시의원들은 오는 11월까지 목적에 따른 연구활동을 벌이게 된다.

/박진영 기자 erhist@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