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2지방선거 경기도교육의원(제4선거구 부천 안산 시흥)에 출마한 유옥희 예비후보는 "안산 시흥 부천교육은 물론 경기교육이 대한민국의 중심, 현대교육사에 중심에 설 수 있도록 새로운 학교 프로젝트의 실현을 위해 교육의원 후보로 나선다"며 지난 30일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에 선거사무소를 내고 개소식을 개최.
유 교육의원 예비후보는 이날 "예로부터 맥을 잘 짚고 처방을 잘하는 사람을 명의라면서 일선교사, 교감, 교장으로, 교육행정기관에서 장학사, 장학관, 국장, 교육장, 교육위원으로 근무한 경험은 교육 현장의 맥을 잘 짚어서 침놓을 곳엔 침을 놓고, 뜸뜰 곳엔 뜸을 뜨는, 교육 현장의 문제점을 바르게 고칠 수 있는 명의가 바로 유옥희"라고 강조.
유 예비후보는 "교육은 우리의 미래이고 우리의 희망이고 우리의 살 길이라며, 어머니의 마음으로 교육 희망의 돛을 달고, 낮은 자세로 섬기는 자세로 경기 교육과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모든 열정과 능력을 다 쏟아 붓겠다"고 다짐.
한편 이날 개소식에는 이화수 국회의원, 심정구 안산시의회의장, 허숭 한나라당 안산시장 후보, 김철민 민주당 안산시장 후보 등이 참석. /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