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참여당 인천시당 후보자공천심사위원회는 19일 3차 회의를 갖고 부평3선거구 광역의원 후보로 박상수 후보와 강병수 후보의 경선으로 결정하겠다고 밝혀.

박상수 후보는 인천시당 청년위원장과 부평지역위원회 청년위원장을 겸하고 있으며 현재 GM대우 연구원으로 중앙당 창당주비위원회 주비위원을 지내.

시민후보공모추천제를 통해 국민참여당의 후보가 된 강병수 후보는 한겨레 신문사 사업부 부국장과 월간 말 총무부장을 지냈으며 인천녹색연합 운영위원을 맡고 있어.

두 후보는 22일 생방송으로 중계되는 합동토론회와 홈페이지, 이메일을 통해 선거운동을 하게 되며 25~26일 홈페이지상의 온라인투표와 27일 모바일 투표 등 경선투표를 통해 후보로 확정. 경선은 부평구 주권당원과 참여당원이 참여하며 그 결과는 70:30의 비율로 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