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활동중인 이환섭(58) 동구청장 예비후보는 20일 도화동 신동아 지역 주택조합 아파트 신축공사장에서 발파작업으로 소음, 분진 피해를 호소하는 주민 50여명의 시위현장을 방문.

이 예비후보는 지역주민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행정기관 관계자들과의 면담을 주선해 주민들의 호응을 얻기도.

이후 주민들과 민원 현장을 함께 둘러보고 해결점을 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