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2 지방선거에서 3선에 도전하는 박윤배 부평구청장이 20일 오후 3시 부평동 442의 15 부평우체국 11층 선거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갖고 대대적인 세몰이에 나서.

지난 12일 선관위에 한나라당 구청장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선거전에 뛰어든 박 청장은 이날 개소식과 함께 본격적인 표밭갈이에 나설 계획.

박 청장의 선거전 합류로 한나라당 부평구청장 후보는 오태석 전 부구청장과 고진섭 전 시의회 의장간 치열한 3파전이 예상.

한나라당은 26일 산곡중학교에서 국민참여방식으로 경선을 열고 본선 후보를 확정지을 방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