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 인천시당은 19일 4·19혁명 50돌을 맞아 4·19혁명이 지켜내고 민주열사들의 헌신에 의해 성취한 우리 민주주의가 심각한 위협에 처해 있다고 논평.
시당은 "이명박 정부는 역사의 휴지통에 버려진, 온갖 낡은 것들을 불러 들여 민주주의를 후퇴시키고 있다"며 "민주화 이후 독립성을 유지해 왔던 방송은, 이명박 정부의 치밀한 시나리오 속에 철저히 장악돼 민주사회의 본령인 언론의 비판기능이 고사되고 있다. 민주화 이후 사라졌다고 생각했던 경찰과 공안기관에 의한 각종 사찰 또한 공공연히 부활하여 시민의 자유로운 정치활동을 위협하고 있다"고 지적.
시당은 또 "4·19 민주혁명의 성과를 철저히 후퇴시키는 이명박 정부를 반드시 심판하겠다는 것은 민주열사들과 우리 국민들께 약속드린다"고 밝혀.
/사회부
시당은 "이명박 정부는 역사의 휴지통에 버려진, 온갖 낡은 것들을 불러 들여 민주주의를 후퇴시키고 있다"며 "민주화 이후 독립성을 유지해 왔던 방송은, 이명박 정부의 치밀한 시나리오 속에 철저히 장악돼 민주사회의 본령인 언론의 비판기능이 고사되고 있다. 민주화 이후 사라졌다고 생각했던 경찰과 공안기관에 의한 각종 사찰 또한 공공연히 부활하여 시민의 자유로운 정치활동을 위협하고 있다"고 지적.
시당은 또 "4·19 민주혁명의 성과를 철저히 후퇴시키는 이명박 정부를 반드시 심판하겠다는 것은 민주열사들과 우리 국민들께 약속드린다"고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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