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근형 인천시 교육감 예비후보는 지난 17일 길병원 응급의료센터 가천홀에서 열린 '두루미 가족봉사단 발대식'을 찾아.

나 예비후보는 107세의 어머니를 모시며 '효'를 최고의 가치로 두고 몸소 실천하는 것으로 유명하고 지난 2004년 '성산효도대상'을 받기도.

나 후보는 "교육의 가장 기본은 가족에서 시작된다. 뿌리인 가족에서 탄탄히 시작되어 공동체 사회로 나아갈 때 올바른 가치관 형성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밝혀.

나 후보는 또 선광문화재단의 장학증서 수여식과 새얼전국학생·어머니 백일장을 찾아 청소년들에게 효를 강조.

/사회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