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하 진보신당 인천시장 예비후보는 장애인의 날을 하루 앞둔 19일 6대 공약을 발표.

김 예비후보는 장애인의 소득보장을 위한 각종 수당제도 도입 및 확대, 중증장애인의 실질적인 자립생활을 보장하는 '인천광역시 중증장애인 자립생활 지원조례' 개정, 여성장애인의 모성권과 자녀양육지원을 위한 대책 마련, 인천지역 장애인의 문화권 보장을 위한 장애인문화예술생활지원센터 설치 및 위탁운영, 장애인체육시설이 아닌 모든 공공체육시설의 장애인 체육 이용환경 조성, 장애인과 노인 등의 사회참여 보장을 위한 '인천광역시 장애인·노인 등을 위한 보조공학 서비스 지원 센터' 설치 등을 제시.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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