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일보는 향후 인천항의 발전 방향에 대한 국토해양부와 인천시의 계획을 청취하고 시민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인천항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천시민 대토론회'를 개최합니다.
인천신항 건설, 내항 재개발, 새 국제여객터미널과 배후 물류부지 개발 및 교통망 확충 등 인천항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정부와 지자체의 구상을 듣고, 바람직한 미래를 조망해 볼 이번 토론회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1. 토론회 개요
●행사명 : 인천항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천시민 대토론회
●일시 : 2009년 11월30일(월) 오후 2시
●장소 : 인천파라다이스호텔 2층 다이아몬드홀
●주최 : 인천일보, 국회의원 박상은, 경기일보, 경인일보, 기호일보, 인천신문, 중부일보, 경인방송 iTV FM, 남인천방송, 티브로드인천방송
●주관 : (사)인천언론인클럽, 국토해양부, 인천광역시, 인천지방해양항만청, 인천항만공사, (사)인천항발전협의회, 인천항운노동조합, 인천내항살리기대책위원회

2. 주제발표 및 종합토론
●주제발표 : 박하준 국토해양부 항만재개발과장 '내항 재개발의 향후 추진 방안'
백은기 인천광역시 항만공항물류국장 '중·동구, 북성·만석·화수포구 개발 계획'
●종합토론 : 김종태 인천항만공사 사장, 김덕일 인천지방해양항만청장, 이해우 인천항운노동조합 위원장, 최정철 인천항발전협의회 운영위원, 배인성 경기일보 기자, 추성호 인천내항살리기대책위 사무총장
●사회 : 진형인 인천대학교 동북아물류대학원 교수

3. 문의
02-784-2052(국회 의원회관 박상은 의원 사무실), 032-468-9235(인천언론인클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