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3시30분쯤 인천시 연수구 옥련동 송도유원지 내 워터파크 성인야외풀장에서 물놀이를 즐기던 고모(29)씨가 갑자기 물 속에 빠져 나오지 않는 것을 일행이 발견, 인하대병원으로 후송했으나 중태다.
  
   경찰은 고씨가 수영 미숙으로 물에 빠졌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풀장 안전요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종만기자 (블로그)male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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