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천 주민 여러분.
전 마전동에 살고 있는 풍림 아파트의 입주민으로써 어이없는 분통을 터트려야만 했습니다.
2005년 2월 28일 입주시 녹지 공간으로 믿고 분양받은 땅을 아파트의 담장밖에 통학로로 조성하여 사유지를 공영화하게끔 조성함으로써 소유권 행사에 제약을 받게 되었습니다.
또한 두개동 여섯세대의 한쪽 측면을 지하에 묻고 계단을 오르는 손잡이를 측면에 설치하는 등 아파트의 모습을 기형적인 모습으로 변경시켰습니다.
요즘 세상 어떤 시대인데 아파트가 땅에 묻혀 있는 경우가 어디 있습니까?
또한 사업승인을 한 서구청은 무엇이며 원상 복구를 원하는 주민에게 경도와 풍림은 복구 불가라며 나몰라라는 식입니까?
똥 누러 들어갈때 나올때 마음이 틀리다더니 이건 완전 사기 분양입니다.
인천에 거주하시는 모든 주민들. 이런 억울함을 어찌 합니까.
지금이라도 원상 복구를 바랍니다./얼짱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