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 정국을 이끈 한나라당과 민주당에 대한 국민들의 비판 여론이 거세지자 인천 중·동·옹진 한나라당 지구당 구성원들이 정작 당 공천주자가 아닌 엉뚱한 무소속 후보 챙기기에 나서는 모습이 늘어나 관심.
　인천 중·동·옹진지역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한 이세영 후보 선거 사무실에는 연일 한나라당 시당 관계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이들은 “이 후보가 한나라당 당원 경력을 갖고 있는만큼 당선되면 이후보의 행보는 자연스럽게 한나라당 입당 밖에 없다”며 선거에 대한 조언을 아끼지 않는 모습.
　<이주영기자> leejy96@incheo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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