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당 수원영통구 김진표 후보와 권선구 이기우 후보는 20일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 958의1 드림피아 201호, 권선구 권선동 939 서일빌딩 302호에 각각 선거사무소를 개소. 이날 개소식에서 김 후보는 “이번 선거는 돈 안쓰는 선거, 깨끗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선거혁명을 이뤄야 한다. 선거와 관련 단 1원의 검은 돈도 받지 않을 것이다”라며, 이를 어길시 즉각 의원직을 사퇴할 것을 서약하는 자필 서명을 공개. 이기우 후보는 “때로는 목숨을 바치고 때로는 고문을 견디면서 전 국민의 힘으로 이룩한 민주주의를 지켜나가자 ”며 “새로운 선거문화를 개척해 나가는데 당원 모두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호소.
 <변승희기자> captain@incheo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