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경기본부(본부장·김상량)는 자회사인 한국인삼공사의 정관장 홍삼제품을 직영 판매하는 ‘정장동 전시판매장’을 경기본부 내에 12일 개점했다.
지난해 12월 방문판매법인 KGC 판매주식회사 수원중부지사를 오픈 한데 이어 홍삼전시매장 개점으로 경기본부는 담배와 홍삼제품을 함께 취급, 그동안의 담배제조공장으로서의 이미지를 완전 탈바꿈하고 영업기관으로서의 이미지 변신을 가져왔다
이날 개점식에는 김상량본부장을 비롯해 전경억 인삼공사경기지점장과 KT&G 및 인삼공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기중기자> kkj@incheo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