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가 인접 하천에서 40대 여성이 숨진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3일 오전 11시 45분쯤 용인시 삼가동 293의4 그린주택 인근 하천에서 송모씨(42·용인시 삼가동)가 숨져있는 것을 인근 주민 윤모씨(43·용인시 삼가동)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목격자 윤씨는 “오리 먹이를 주기 위해 나왔다가 하천에 떠있는 사체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지형적인 여건으로 숨진 여성이 실족사 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있으나 타살여부도 배제하지 않고 정확한 사인 규명을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부검을 의뢰키로 했다.
<구대서기자> kds@incheontimes.com
23일 오전 11시 45분쯤 용인시 삼가동 293의4 그린주택 인근 하천에서 송모씨(42·용인시 삼가동)가 숨져있는 것을 인근 주민 윤모씨(43·용인시 삼가동)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목격자 윤씨는 “오리 먹이를 주기 위해 나왔다가 하천에 떠있는 사체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지형적인 여건으로 숨진 여성이 실족사 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있으나 타살여부도 배제하지 않고 정확한 사인 규명을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부검을 의뢰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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