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올 3분기 매출이 7천27억원에 영업이익 741억원, 단기순이익 511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집계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매출 16.3%, 영업이익 1천9백3%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도 지난해 같은기간 348억원의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됐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일본, 중국 등 수익성 높은 단거리 여객노선 공급 증가와 화물영업호조, 낮은 환율 및 이자율로 인한 원가 감소 등이 실적 호전의 주요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4분기에도 이같은 흑자기조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 올해 영업이익 목표 1천9백36억원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박준철기자>terryus@incheonnes.com
이는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매출 16.3%, 영업이익 1천9백3%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도 지난해 같은기간 348억원의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됐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일본, 중국 등 수익성 높은 단거리 여객노선 공급 증가와 화물영업호조, 낮은 환율 및 이자율로 인한 원가 감소 등이 실적 호전의 주요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4분기에도 이같은 흑자기조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 올해 영업이익 목표 1천9백36억원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박준철기자>terryus@incheonn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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