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현지시간) 이민 120주년을 맞아 미국 호놀루시 킹스트리트 일대에서 열린 '이민 120주년 기념 사진전'에 참석한 유정복 인천시장과 인천시 관계자들이 하와이 이민역사가 담긴 사진을 관람하고 있다. 1902년 12월 22일 121명이 인천 제물포항을 출발해 1903년 1월13일 미국 호놀룰루항에 도착한 것이 대한민국 이민사의 시작이다. 인천에서 한국 이민사가 시작했다고 볼 수 있다. /하와이=양진수 기자 photosmith@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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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청 인천에” 하와이 교민 지지 “우리 하와이 교민단체는 유정복 인천시장이 보여준 재외동포에 대한 관심과 재외동포청 유치에 대한 열정에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인천이 재외동포청이 들어설 최적지임을 확신하며 전폭적으로 유치에 지지할 것을 선언합니다.”20일 현지시간 오후6시 미국 하와이주 호놀롤루시 프린스와이키키 호텔에서 박재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하와이협의회장을 비롯한 한인단체 12곳이 '재외동포청 인천 유치' 지지 선언을 했다.▶ 관련기사 3면<[하와이 현지 교민 인터뷰] 김해리 전 하와이 시장·이덕희 하와이 한인이민연구소장>이들은 하와이주에 거 [하와이 현지 교민 인터뷰] 김해리 전 하와이 시장·이덕희 하와이 한인이민연구소장 120년간 인천과 연을 맺어온 하와이 내에서도 재외동포청 유치를 지지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인천일보는 하와이 이민사 120주년을 맞아 현지에서 교민들을 직접 만나 재외동포청 인천 유치 염원의 목소리를 들었다. 김해리 전 하와이 시장 “자랑스런 한국인 덕분에 자부심”“인천을 포함해 한국 어디에든 해외동포청이 건립될 거라 믿습니다.”김 해리(Kim harry) 전 하와이 시장은 20일 현지시간 진행된 인천일보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자랑스러운 한국인들 덕분에 굉장한 자부심을 가지고 또 희망을 갖고 살아가고 있다”고 재차 강조했다 [포토] 이민역사 사진전 둘러보는 유정복 인천시장 [포토] 이민120주년 기념 사진전 둘러보는 유정복 인천시장 [포토] 이민역사 담긴 사진 관람하는 유정복 인천시장 [포토] 미국 하와이 해외 동포청은 인천으로 [포토] 미국 호놀룰루에서 열린 '인천의날 행사' [포토] 재외동포청 인천으로 [포토] 자랑스러운 인천인 상 해리킴 하와이 카운티 전 시장 [포토] 하와이 호놀룰루 인하공원 방문한 유정복인천시장 [포토] 이민 120주년 사진전 인사말 하는 유정복 인천시장 [포토] 이민 120주년 기념 사진전 테이프 커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