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동안구 여성합창단은 제16회 정기연주회 ‘기다린 보람’을 오는 13일 오후 7시 30분 평촌아트홀에서 개최한다.
코로나19로 3년 만에 다시 열리는 이번 연주회는 잔잔한 애창 가곡으로 구성된 첫 무대에서 ‘들국화’ 등 16곡을 선보인다.
또 첼리스트 방지성씨와 피아니스트 이준영씨의 특별무대도 펼쳐진다.
이충건 동안구청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삶에 따뜻한 위로와 감동을 전하는 무대로 오래 기억되길 기대한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람을 당부했다.
/안양=이복한 기자 khan4936@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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