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회복지원금 ‘인천e음’만 가능
인천시민 모두에게 지급되는 일상회복지원금이 지역화폐인 인천e음 카드로만 신청할 수 있게 돼 100만 명 이상이 새로 인천e음 카드를 발급받아야 할 전망입니다. 시는 일상회복지원금을 이달 20일부터 10만 원씩 순차적으로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 “인천항-KTX 송도역 철도 이어야”
인천 연수구가 인천항 신국제여객터미널과 KTX 송도역을 잇는 철도망을 구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연수구는 해당구간 연결로 원도심과 신도심의 상생 발전과, 한중 열차페리 추진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 인천 저상버스 운행률 22.7%… 교통약자 불편
인천시 저상버스 보급률이 낮아 인천지역 88만명의 교통약자가 버스 이용에 불편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인천시 저상버스 보급률은 22.7%로 7대 광역시 중 6위를 기록했습니다.

▲ ‘경찰관직무집행법’개정 경찰 보호받을 수 있을까
경찰이 용의자를 검거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과실에 대한 면책 내용을 담은 법 개정안이 제정될지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반면 과실면책에 따른 과잉진압 등 공권력 남용에 대한 우려도 높아 반대여론도 일고 있습니다.

▲ 장애인 갑질 기관, 또다시 권익옹호기관 선정
학대 피해 장애인에게 고함을 치는 등 갑질 논란을 일으킨 경기도장애인권익옹호기관장이 또다시 같은 직을 맡게 돼 공정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도 관계자는 해당 문제에 대해 감점을 적용했으나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 학교 밖 청소년 교육재난지원금 신청 저조
경기도 학교 밖 청소년의 교육재난지원금 신청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도는 지난 10일까지 1인당 5만 원씩을 지급하는 교육재난지원금 신청을 받은 결과 천제 5%에 해당하는 7100여 명만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상 인천일보 100초 브리핑이었습니다.

/ 이용훈 기자 yonghoon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