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사전투표 #허위사실
5월 27일 금요일 인천일보 100초 브리핑 시작합니다.

▲ 27·28일 이틀간 지방·보궐선거 사전투표
27일과 28일 이틀간 제8회 지방선거·국회의원 보궐선거 사전투표가 진행됩니다.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등 신분증을 지참하면 인천 158개 사전투표소에서 누구나 투표 가능합니다.

▲ 유정복 선대위 ‘허종식 허위사실공표’ 고발
유정복 국민의힘 인천시장 후보 선대위가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국회의원을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유 후보 측은 허 의원이 SNS에 올린 “유정복이 되면 이음카드 10% 캐시백 혜택이 없어진다”는 글이 허위사실에 해당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기초 선거구 4곳 중 1곳 ‘무혈입성’
이번 지방선거에서 인천지역 기초의원 20명이 투표 없이 당선을 확정하면서 유권자들의 후보 검증 기회가 박탈되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기초의원 무투표 당선으로 주민 대의기관인 구의회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할 거란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 6경기 무승 인천Utd. 최하위 성남FC 맞대결
최근 6경기 무승의 부진에 빠진 인천유나이티드가 안방에서 최하위 성남을 불러들여 반등에 도전합니다. 인천유나이티드는 오는 29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성남FC와 하나원큐 K리그1 15라운드 대결을 펼칩니다.
▲ 원희룡 장관 화성시장 선거개입 논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의 6·1 화성시장 선거 개입 논란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원 장관이 국민의힘 화성시장 후보를 만나 정책협조를 약속한 것은 공직선거법 위반이라며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 ‘9시 등교제’ 도교육감 후보 논쟁 격화
9시 등교제를 놓고 경기도교육감 후보들의 논쟁이 격화하고 있습니다. 보수성향 임태희 후보는 충분한 동의 없이 진행된 ‘불통행정’이라며, 진보성향 성기선 후보는 과거 교육으로 회귀를 요구하는 움직임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상 인천일보 100초 브리핑이었습니다.

/이용훈 기자 yonghoon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