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문원동 ‘문원사랑방·문원행복마을관리소’ 개소식이 13일 문원동회관에서 열렸다.

개소식에는 김종천 과천시장을 비롯해 지역 사회단체장 및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문원사랑방은 지역 주민의 생활편의와 소통 증진을 위한 공간으로 사용되며, 문원행복마을관리소는 지역 내 안전관리와 취약계층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종천 시장은 “문원사랑방, 문원행복마을관리소가 마을의 민주주의를 실현해 나가는 소중한 공간이자, 주민을 위해 일하는 가장 가까운 이웃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과천=신소형 기자 ssh283@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