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도시공사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다양한 방법으로 시민들과 소통하고자 ‘G to G live’(G: 과천도시공사가 G: 과천시민에게 live로 생생하게 전하는 소식)를 시작하고 첫 번째 시간으로 지난 9월24일 오후 2시 인기 프로그램인 ‘방송댄스 배우기’를 온라인에서 실시간 라이브로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그동안 공사에서는 코로나19로 체육시설의 긴 휴관, 거리 두기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고자 집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운동 영상 ‘홈트 챌린지’를 제작해 홈페이지, 공사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에 게시, 공유해 왔다.
공사는 ‘G to G live’라는 슬로건 아래 두 번째 시간으로 추! 찐! 빼! 추석에 찐 살을 쏙 빼드릴 온라인 실시간 라이브를 준비하고 있다.
이근수 공사 사장은 “비대면 서비스에도 많은 관심을 갖고 있으며, 다양한 종목의 운동소개와 소식들로 고객들과 소통하고자 유튜브 공식채널 개설을 준비 중이다”고 말했다.
/과천=신소형 기자 ssh283@incheonilbo.com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