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과천시지부는 20일 구세군과천양로원을 방문해 '설맞이 떡국떡' 50㎏을 전달했다.
현재 구세군과천양로원은 기초생활수급노인 50명, 요양노인 22명 등 총 72명의 어른을 모시고 있다.
김동근 원장은 "매년 명절 때마다 NH농협 과천시지부에서 과천양로원을 후원해 줘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김문호 지부장은 "올해도 과천지역에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시민과 농업인의 이야기를 함께하는 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과천=신소형 기자 ssh283@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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