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도시공사는 오는 17일 설 연휴를 맞아 안양시민을 대상으로 '고객차량 무상점검'을 한다.


 고객차량 무상점검은 지난해 11월7일 ㈜기아자동차 경기지역본부와 체결하고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이번 무상점검은 설 연휴를 앞두고 차량 점검을 통해 안전 귀성·귀경길이 되도록 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


 안양시민 및 시설물 이용 고객 중 현대, 기아자동차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17일 안양도시공사 종합운동장 내 주차장에서 무상점검을 받을 수 있다. 이용시간은 오전 9시 반부터 오후 2시까지다.

 

/과천=신소형 기자 ssh283@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