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성현아(매니지먼트 마당·사진)가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성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비가 오는 겨울이네요. 저는 OBS경인TV와 함께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어 "12월24일부터 유튜브와 'OBS독특한 연예뉴스'에서 동시에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라는 글을 남기며 방송 활동을 예고했다.
첫 편은 부천 중동 라헬의 부엌에서 실수 투성이 성현아의 불굴의 아르바이트 현장이 공개된다. 쌍둥이 자매와 일흔 넷의 할머니가 사는 11평 보금자리를 찾아 따뜻한 식사로 위로와 힐링의 시간도 갖는다.
이 프로그램은 24일 오후 8시50분 OBS 독특한 연예뉴스와 유튜브를 통해 방영된다.
/여승철 기자 yeopo99@incheonilbo.com
/사진제공=OBS경인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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