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반죽, 굽기, 포장까지 쿠키와 케이크를 만들기 위한 과정을 모두 체험했다. 이날 만든 케이크는 지역 내 경로당 12곳에 전달됐다.
이번 행사는 선학시영아파트 상가에 위치한 빵집 정병학 베이커리의 재능기부로 진행됐다. 최병찬 위원장은 "어르신들이 빵을 드시는 모습을 보면서 아이들도 보람을 느꼈다. 효 실천의 본보기가 된 것 같아 흐뭇하다"라고 말했다.
/박진영 기자 erhist@incheonilbo.com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