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진위 첫 회의 열고 15명 전문가 위촉
능허대 옛길 조성사업은 구가 올해 처음 추진하는 관광사업으로, 1600여년 전 중국과 활발히 해상교육을 한 고대 국제교류의 중심지였던 '능허대'의 역사적 자원을 활용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구는 문학산 삼호현에서 능허대까지 관광도보코스를 개발할 예정이다. 위원회는 앞으로 성공적인 사업을 위해 자료 수집 및 구축, 역사적 사실에 대한 고증, 사업 자문 및 방향제시 등의 역할을 맡는다.
/박진영 기자 erhist@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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