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경찰서는 같은 학교 동급생을 폭행한 A양 등 여중생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30일 오후 5시쯤 계양구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 등지에서 동급생 B양을 수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들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B양이 다른 친구를 헐뜯는 글을 올리자 이를 보고 화가 나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다.
B양은 현재 전치 2주의 부상을 입고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구체적인 범행 동기를 수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진영 기자 erhist@incheonilbo.com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30일 오후 5시쯤 계양구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 등지에서 동급생 B양을 수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들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B양이 다른 친구를 헐뜯는 글을 올리자 이를 보고 화가 나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다.
B양은 현재 전치 2주의 부상을 입고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구체적인 범행 동기를 수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진영 기자 erhist@incheonilbo.com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