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2026년 적용할 생활임금 단가 ‘1만1860원’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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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흥시가 2026년 생활임금 단가를 올해보다 2.9% 인상된 1만1860원으로 결정했다. 시는 10일 생활임금 위원회를 개최해 내년에 적용될임금 단가를 심사해 이 같이 확정했다. 시가 이번에 알린 생활임금은 정부가 발표한 2026년 최저 임금 1만320원보다 1540원이 많다. 생활임금 수혜자는 약 1000명으로 오는 2026년 1월 1일부터 개시한다. 사진은 시흥시청 전경. /시흥=글·사진 김신섭기자 sskim@incheonilb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