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용품 전문 제조사 ㈜셀릭스는 최근 인천시기부식품등지원센터(회장 이윤성)에서 기부물품 전달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유형호 셀릭스 대표이사와 나유선 지원센터 팀장을 비롯해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셀릭스는 센터 측에 베이비크림, 베이비수딩젤, 샴푸 등 900여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유 대표는 "셀릭스는 탁구 등 스포츠용품 전문 제조업체지만, 다양한 사업을 함께 벌이고 있는 인천지역 토종기업"이라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한다는 마음으로 기부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박범준 기자 parkbj2@incheonilbo.com